스트리밍 플랫폼 웨이브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거래'에 배우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배우 김동휘와 유수빈씨도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인데요. 스릴러 드라마인 거래는 우발적으로 학교 동창을 납치한 두 명의 20대 청년들이 10억이라는 거액과 관련되어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인질로 잡힌 친구까지 3명의 친구들이 의도치 않게 다른 사건들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독은 이정곤 감독이 맡게 되었고 이감독은 충무로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로 기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준성 역에는 유승호 배우가 연기를 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던 준성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꿈이 좌절된 후 방황하다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자마자 이 납치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검증받은 연기력은 물론 다른 작품들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힘을 인정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유승호 배우의 캐스팅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많은 작품들 속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동휘 배우는 이 납치사건의 주동자이자 의대생인 송재효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송재효는 장래가 보장되어 있는 의학대학생의 생활 중 닥치게 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납치극을 벌이게 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10억과 관련된 납치극의 인질을 연기하는 유수빈 배우는 박민우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실격과 드라마 스타트업,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주었던 배우 입니다. 부유한 가정의 외아들로서 납치극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작품의 전개에 예상할 수 없는 변수를 던지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거래'는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을 곧 마무리 한 뒤 이번 년도 하반기에 크랭크 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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